0097호
***건강을 위한 수맥파 전자파 차단***
조흥식 지음(2007.11, 엠-애드)님의 글에서 편집한다.
1.수맥파
수맥이란 일정 규모의 물이 모여서 흐르는 줄기 즉 맥(脈) 상태로 존재하는 것을 말하며, 우리 몸의 혈관과 같이 어디던지 퍼져 있어서 24시간 쉬지 않고 흐르고 있다. 수맥파가 발생하면 지상의 구조물 대부분을 전달하여 수직으로 상승하는 파동에너지로서 그 방출거리는 무한대라고 한다. 이 수맥파를 측정할 수 있는 현대의 과학적인 어떠한 측정 장비도 없지만 수맥파는 엄연히 존재한다. 단지 과학적인 측정 장비만 없을 뿐인 것이다.
측정할 수 없다고 해서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2.수맥파와 건강
우리 몸은 약60조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세포 나름대로 전기 자기적 성질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인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성질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수맥파가 인체의 전기적 자기적 균형을 교란하며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DNA 증식을 억제하여 정상적인 세포분열이 되지 않게 하고 그로 인해 체력저하가 오게 되는 것으로 한마디로 몸의 氣를 빠져 나가게 하는 것이다. 인간은 활동하는 시간에는 수맥파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지만 수면을 취할 때는 한곳에 머물고 있으므로 미세한 공격에도 대항력이 상실되기 때문에 수맥파의 지속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그래서 수면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한 노인들은 수맥이 지나가는 부분과 접촉된 몸의 부분은 일시적이나마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게 되어 병이나 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 지형상 약80%정도의 가정은 수맥파가 방출되는 곳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온돌 난방으로 인하여 원적외선이 발생하여 도움을 받고 있지만 난방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맥파에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3.지전류파
지전류란 지하 및 해수 중에 흐르는 자연 발생 전류,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흙, 모래 등은 어느 정도의 전기 전도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지구의 자기폭풍, 지구자기의 일변화 등 자기장의 변화가 전자기유도에 의하여 땅속으로 유도되는 것이 지전류라고 한다. 일반적인 질병의 대부분이 이러한 지전류파가 통과하는 곳에 생활하는데서 기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4.전자파
전기와 자기의 흐름을 말하며, 전기에 진동이 일어날 때 그 주위에는 전기력(전기장)과 자기력(자기장)이 동시에 발생하는데 이것이 주기적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파동을 전자파라 한다.
우리가 평소에 접하는 전자파는 집안 보다는 밖에서 더 많고 강한 전자파가 발생되고 있다.
2022. 04. 16 광자연구원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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