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원

2022-04-05 16:49:40

우리가 물을 좋아 하는 이유

우리가 물을 사랑하는 이유는 우리 자신이 물이기 때문이다.
지구의 표면의 70%가 물이며 인체 역시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가 세포 밖으로 방출하는 액체의 염분도 역시 바닷물과 동일하다. 혈액은 83%가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근육과 뇌, 심장은 75%, 뼈는 22%, 폐는 86%, 신장이 83%, 눈이 95% 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오래살고 싶다면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라”는 것이며, 우리 몸에서 물을 뺀다면 지탱할 수 있는 기력 자체가 상실될 수 있는 것이다.

1.물의 진실과 역할 :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동. 식물은 물이 포함된 영양액으로 이루어진  세포를 지니고 있다. 또한 모든 세포는 염분을 함유한 ‘세포 밖의’ 체액을 통해 다른  세포들 주위를 떠다닌다. 체내의 수분 상황을 알아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피부를 살펴 보는 것으로 쪼그라진 피부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2.탈수현상의 전염 : 깨끗하고 건강한 물만 충분히 마셔준다면, 각종 잔병과 큰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고 있다.
3.수분 공급현상과 탈수현상의 비교 : 수분을 공급해주는 음료와 탈수현상을 일으키는 음료는 서로 말소 작용을 한다. 탈수현상의 원인은 “열”이다. 매일 아침 얼굴에 찬물을  끼얹어 보라. 건강을 상하게 하지 않으며 잠을 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4.발한 작용 : 땀을 흘리는 것은 우리 신체를 환기시키는 작용이다. 땀을 흘리지 않는다면  우리 몸은 지나치게 뜨거워질 것이다.
5.얼마나 마셔야하는가? : 평균 성인은 매일 물을 1.5~2리터 정도 마셔야 한다.
6.무엇을 언제 마실 것인가? :  목이 마르다는 것을 느끼기 전에 찬 물을 조금씩 마신다.
7.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미네랄, 나트륨과 칼륨 : 우리 몸의 체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외부의 액체는 염분을 띄고 있다. 소금은 세포가 영양소를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게 하기 위한 정상적인 삼투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 또 세포 사이의 유연한 소통을 도우며 탈수 현상을 막아준다. 나트륨은 인체 내의 세포와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며, 에너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는 중요한 물질이다. 칼륨은 인체의 수분을 조절하는 것과 근육이 안정적으로 수축, 이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올바른 수분 공급은 건강의 기본이다.
                      2022.   04.  11
                      편저 : 광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