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식 카랜스를 타고 있으며 주행거리는 약 12만Km 정도 됩니다.
우연한 기회에 '바이오 파워롱'을 알게되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설명서에 부동액을 빼고 다시 채우는게 좋다고 하여, 가까운 카센타에서 부동액을 교환하면서 파워롱을 주입하였습니다. 카센타 사장님도 이런 제품은 처음 보시는지 많은 관심을 보이셨는데, 저도 처음 써보는지라 제대로 설명을 못해 드렸네요.(송내역 4거리에 있는 싸이클주유소 안에 있는 카센타입니다.)
처음 느끼는 기분은 새로산 장난감을 받은 아이와 같은 기분으로 기대에 들떠 있어서 마냥 느낌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주입한지 약 1달 정도 되었는데요, 우선 가속성능이 좋아졌습니다. 다른 차를 추월하려다 보면, 차가 무겁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부드럽게 가속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소음이 줄었습니다. 시동걸고 엔진소리가 컸었는데 지금은 많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그리고 연비는 제가 꼼꼼하게 체크하는 편이 아니라 잘 모르겠고요.
처음 주입시 냉각수를 꼭 다 갈아야 하는지, 그냥 첨가하면 않되는지 궁금하구요. 엔진의 온도를 낮춰주는게 차량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큰지 원리가 궁금하네요
바이오 파워롱 좀더 써보고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에너지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6-09 12:30)
* 에너지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6-09 12:32)
에너지원
현재 사용하시던 냉각수는 그간 냉각의 효과을 다 하였기 때문이며 또한 충분한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는 가급적 100% 새로운 냉각수로 시험하여 보시는 것이 보다 더 비교가 되지 않겠습니까?
엔진의 효도를 낮추주므로서 훈증과 노킹 등 불완전연소을 예방하여 주고
폭발의 적정 온도인 85-95도C을 유지하여 최적의 폭발력으로 높여 주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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