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생물이 살아가기 좋은 곳과 힘든 곳의 차이는 물이 존재하고 그 물의 품질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물이 만물의 근본이라고 하는 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물은 생명을 낳고 기르고 유지시켜 주는 것은 물론 물은
정보를 기억하고 보존하고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물은 생명활동의 근원임을 분명히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여기서 어떤 물이 생명에 이로움을 주는 좋은 물이며 어떤 물이 해를 끼치는
나쁜 물일까 하는 변별력이 우리에게 필요할 것이다. 이로움을 주는 물을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점은 동물들이 즐겨 먹는 장소의 물인가와 동물들 특히 인간의 질환을
치료해 준 물 즉 생체가 활성화 되는 물인가를 알아보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생체가 활성화 되는 좋은 물은 염소 성분을 제거한 수돗물과 거의 다른 점이 없는
미네랄을 가진 물처럼 여겨지지만 생물에 대한 영향력은 어마어마한 차이를
나타낸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프랑스 남부 지방인 루르드지방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샘물에 관한 효과는 걸음을 걷지 못하는 한 소녀가 그 물을 마시고 걸어
나왔다는 얘기와 우리나라 평창의 방아다리 약수물을 먹고 난치병이 나았다는 얘기
등등은 같은 물이라도 그 효과에 대해서는 차이가 많음을 표현한 것이다.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는 물을 먹기 위하여 루르드나 평창 방아다리 약수터에 가서
병이 나을 때까지 오랜 시간동안 머무를 수 있는 요즘의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란
점에서 생체 활성 즉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와 같은 효과를 얻는 루르드동굴 샘물이나 방아다리 약수물과 같은 성질을 가진
물을 디자인하기에 이르게 되었지만 현대의 과학적인 접근이 어렵다고 하여 배척당
하는 오늘의 과학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2.인체에 좋은 물은
자연이 준 최고의 영약으로서의 좋은 물은,
(1)맑고 깨끗해야 한다.
(2)적당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
(3)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에너지 즉 생체 활성화 능력이 있어야 한다.
(4)냄새와 무기물이 없는 물이어야 한다.
(5)병원성 미생물이나 유해한 중금속이 없는 물이어야 한다.
(6)오염물질이 없어야 한다.
등이다.
그럼 우리는 어떠한 물을 마셔야 건강에 도움이 될까?
하는 문제에 직면할 것이다.
2022. 10. 06
광자연구원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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