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원

2022-09-05 17:05:13

건강에 좋은 물이란

016.건강에 좋은 물이란 (1/3)

사람 몸은 약 70%내외의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에서 1~2%만 잃어도 갈증을 느끼게 되고, 약5%를 잃으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며, 12%이상을 잃으면 생명을 잃게 됩니다. 또한 우리 몸의 온도가 1°C가 낮아지면 면역력이 30%이상 감소를 합니다.
물은 인간의 삶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리는 매일 적당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생명과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물의 97%는 염분으로 인하여 식수로 사용할 수는 없으며,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은 지구의 물중에서고작해야 0.0086%에 불과하다. 물 치료의 최고의 권위자 “바트만게리지” 박사는 인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 것은 통증을 참는 것과 조기에 사망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하였으며,
좋은 물은
1.심장병과 중풍 등 심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2.뼈를 더 굳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3.물은 체내에서 산소를 세포에 공급하는데 암세포는 산소를 혐오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4.물은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5.가벼운 탈수는 인간의 정신을 혼미하게 할 수 있으며, 내장기관의 문란과 감각능력을 떨어뜨려 위험한 상태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그럼 물을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을까?
우선 갈증을 느끼기 전에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갈증을 느낄 때면 우리의 세포는 마르게 되어 죽게 된다. 또한 매일 2리터 전후의 물이 필요하며, 밤새 호흡으로 말라버린 세포를 위하여 기상시한 잔의 물 공급 또한 매우 중요하며, 식사 전 후 30분 정도에 한 컵의 물을 공급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물의 역할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을 온 몸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배달을 하며, 신진대사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체내 수분량의 감소는 노화를 가속화 할 수가 있으므로 체내 수분량을 유지시켜 가속화 되는 노화에서 벗어나 보기로 하자.

건강에 좋은 물이란
1)인간은 태어날 때 80%의 수분량이 죽음에 이를 때에는 45%정도로 약 절반 감소한다. 따라서 노화란 체내 수분량이 감소하는 것을 말하고, 체내 수분량 감소는 노화를 가속화 할 수 있으므로 체내 수분량을 유지시켜 가속화 하는 노화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도 있다.
2)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물의 6가지 기능은 소화, 흡수, 배설, 운반, 조절, 유지 하는 것이다.
3)체액의 미네랄 농도는 인체의 항상성 유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수분섭취 부족은 암을 포함한 여러 가지 만성질환의 원인이다.
5)갈증은 수분 부족으로 이미 몸이 나쁜 영향을 받은 후에야 나타난다. 인체는 하루 1.8L정도의 수분을 필요하며 갈증을 느끼기 전에 시간을 정하여 두고 마실 것을 권하며 특히 기상하면 물 한 잔을 마시는 습관은 밤새 호흡 등으로 인하여 세포가 잃어 버린 수분을 보충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피부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22. 09. 11 광자연구원 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