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스 같은 미국의 주요 신문에 연비를 과장한 데에 대한 사과 광고를 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판매된 약 90만 대의 차량에서 연비가 과장되는 오류가 있었다"면서,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차량에 대한 연비를 평균 3%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과장된 연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 대해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이에 대한 절차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미 환경보호청의 발표가 나온 직후, 미국내 딜러들을 대상으로 화상 회의를 갖고, 연비 과장사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 저널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이번 연비 과장 사건이 현대기아차의 평판에 손상을 줄 것이라며 이를 회복하는 데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의 견)
당사의 고기능냉각수첨가제인 "파워롱"과 엔진오일첨가제인 "파워스트롱"을
사용하였다면 이 정도의 연비문제는 애당초 해결되었을 것인데...
안타까운 일이 이닐까요?
에너지원
현대기아차에서
연비문제로 과대광고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별 것도 아닌 내용입니다.
내용인 즉
26mpg 를 ===== 27mpg로 과대광고했다는 것입니다.
분석하면 27/26 = 3.8% 정도로서 400m/리터 더 운행할 수
있다는 것잉ㅆ습니다.
이것이 한국에서 발생하였다면 어떠한 사과문도 없이 조용하게
지날 갈 수 있었을 것이지만 미국에서의 사정은 다른가 봅니다.
현대기아에서 처음부터 당사의 제품을 사용하였다면 이정도의 사안은
애시당초부터 발생하지 않았을 것인데.......
아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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