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생물과 무생물에서 일어나는 기의 상호전달과정 즉, 감응과 공명 및 동조 현상에
대하여는 현대 양자물리학에서 실험으로 입증하고 있다. A라고 하는 한 원자 속에 있는 일정량의 에너지(양자, Quanta)가 원자 B와 감응할 때, 연결하는 물질인 광자가 나타나서 에너지를 전달하면서 두 물질이 공명, 동조하는 것을 발견한 것이며 이것은 신경세포의 연결 과정에 있는 시냅스의 역할과 유사하다고 한다. 이 발견 사실이 확대 발전되면서 비물체적 물질인 의식이 물질에 영향을 미치는 증거가 확보되었고, 이것은 우리의 정신력과 우주 의식기에 대한 상호관계를 연구하는데까지 원용되고 있다.
2.인간도 우주 물질계에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상호 의존 관계시스템 안에서 그 일부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현대 물리학에서도 자연의 네 가지 힘 즉 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으로 이루어진 파동(氣)의 상호작용으로 이 세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3.기의 모든 능력은 기의 성질에서 나온다.
모든 물질은 각기 다른 고유 파동을 가지는 기 에너지와 각기 다른 기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기 다른 성질과 능력이 나타난다. 이로써 모든 물질은 각각 다른 물질적 특성을 가지게 된 것이며, 물질의 기본기인 체기와 정기에는 각각 운동하는 기 에너지와 물질의 내용이 되는 기 정보를 가지고 있다.
4.파동 중에는 운동파동 이외에 스핀(나선형)파동이 있어 그 스핀하는 형태로서 정보를 저장하고 있다. 이 사실을 토션파라고 하는 이론이다.
5.파동으로서의 기는 물질성, 소통성과 보편성 등의 성질을 갖고 있다.
기는 물질계에 존재하므로 기본적으로 물질적 성질을 가지며, 기를 가진 모든 물질 속의 에너지 파동과 정보 파동은 서로 소통하면서 상호작용을 하는 소통성을 가지며, 기의 수준 측정에 사용하는 L-로드의 작용도 기의 소통 능력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며 우리는 이를 통하여 기를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기는 정기의 정보에 따라 그 내용은 다르지만 만물에 존재하는 보편성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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