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氣란 우주와 천체를 형성하고 있는 힘을 말하며, 형체가 조성되어 있는 물체와 생명체에 존재하는 무형의 물질로 힘을 만들어 내는 한 요소를 말한다.
2.氣의 정체는 어떤 첨단 기술로도 실체나 정체를 밝히지 못하고 아무런 증명도 해 보이지 못하는 형편이기 때문에 현대인들에게는 實證 과학없이 氣의 원리와 작용을 이해시키려고 해도 어려운 것이다. 어쨌거나 현대 과학이 氣로 인하여 생기는 현상을 아무리 부정해도 그것이 超科學의 현상이어서 아직 찿지 못했을 뿐이지 결코 없는 것은 아니다.
3.인간이 아직도 밝혀내지 못한 어떤 힘이 우리 인체에는 물론 우주에도 있음을 일러 이를 氣라 하고 있다. 이 氣가 우주에서 생성되어 모든 생명체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 이 전부다.
4.氣는 바로 우주의 구성과 생명체의 근본이다. 氣가 어느 사물에 국한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물체에나 다 존재하고, 이러한 존재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5.모든 물체는 온도가 상승하면 미량의 원적외선을 방사하지만 이중 일부의 원적외선만이 인체에 흡수되어 미세한 진동을 일으켜 생명 활동을 왕성하게 해준다.
6.일찍이 우리 인간은 힘이 氣라는 것을 알고 일상의 언어에도 氣를 넣어서 사용해 왔다. 그러므로 氣가 없이는 존재가 없다는 것이다.
7.다른 종류의 생물이 살 수 없는 순수한 물을 사람들은 수질이 좋다고 한다. 또 고여서 다른 생물이 살 수 있는 물, 다시 말해서 운동 에너지가 없어서 氣가 떨어진 물을 가리켜 수질이 나쁘다고 한다. 따라서 물은 언제나 흘러야 깨끗해질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말하자면 물에 운동 에너지를 가하면 물이 썩지 않는다는 것이다.
8.현재로서는 氣가 너무나 정밀하고 예민하고 엄밀해서 첨단과학으로도 밝혀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氣과학에 대한 근본적인 원리를 모르고 존재 확인도 할 수 없으니 어떤 현상만 막연하게 감지할 뿐이다.
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