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많이 연구된 토션이론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기존의 파동이론에 대한 변화를 설명하여 줄 수 있으며, 1922년 프랑스의 수학자인 카탄(Eli Cartan)은 회전에 의해서 전하로부터 ‘전자기장’, 질량으로부터 ‘중력장’, 회전으로 토션장(스핀장)이 만들어 지는 것을 최초로 발견하였다.
물질의 각 원자마다 핵과 전자의 스핀과 또 원자의 물리적 회전이 편극화 되며,
각각의 원자는 토션장이 중첩되어 물질의 전체적인 토션장이 공간에 표현된다.
즉 각 물질마다 독특한 토션장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회전하는 물체의 회전
및 스핀의 각 속도가 일정하고 변화화지 않는다면
(1)정적인 토션장이 공간에 형성되며,
각 속도가 계속 변화한다면
(2)동적인 토션장을 형성하게 된다.
정적인 토션장은 발생하는 전파가 매우 약해서 측정이 거의 불가능하나,
동적인 토션장은 전달받는 물체의 스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측정이 가능하다.
토션파는 주위 환경에 흡수되지 않고 진공 중에서도 매질 없이 전달된다. 또한
토션파의 전파 속도는 빛의 속도에 비해서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특별히 전자기장이 생성되는 경우, 물질의 스핀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자기장과 토션장은 함께 진행된다고 할 수 있다.
토션장의 영향은 전달되는 물체뿐 아니라 공간에도 남아 있을 수 있으며 물에도
구체적인 물질의 토션장이 담길 수 있다.
이러한 토션장을 우리는 예전부터 기(氣)라고 불렀으며, 의학뿐 아니라 실생활에도
다양하게 응용해 왔다. 기(氣)에 담겨져 있는 이러한 정보적인 측면은 앞으로 계속
적인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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