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에는 유전자 이외에 다른 조절시스템이 있고, 그러한 시스템에 의해 전달되는
물리적인 정보에 의해서 유전자의 발현이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원래 생체정보이론은 독일의 포프박사에 의해서 처음으로 제안되었으며, 그는 세포
에서 발생한 극 미세한 광자를 “생체광자(Bio-Photon)”라 정의하고, 세포들간의
정보교환은 이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실제로 생체에서 화학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빛의 세기에 비해서는 매우 약하며
이러한 약한 미약 신호는 당연히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수 많은 전자파들을 비롯한
잡음 신호에 파묻힐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발생한 생체광자의 물리적
특성은 레이저광선처럼 동조성이 높은 파동이어서 비록 세기는 미약할지라도 먼
거리까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생체내의 모든 세포들은
세포내의 DNA에서 발진된 특정 주파수 대역의 파동을 이용하여 서로 간에 필요한
정보를 주고 받는다.
다시 말해서, 세포내에서 발생한 파동은 세포간 통신이나 생명체 전체를 주관하는
일정한 신호에 따라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소통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체광자의 세기는 매우 미약하여 측정을 할 수 없다.
그러나 포프박사는 수맥을 탐사하는 기구(L-로드, 추, Y로드 등)를 이용하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현대 과학에선 객관성이 낮고 수치화 할 수 없어 이를 불신하고 있는 경향이다. 하지만 생체광자인 미약 에너지가 우리 인체의 물을 활성화하여
에너지가 증가되는 현상을 디지털 악력기, 다이알 악력기를 이용하여 이러한 현상에
대한 에너지의 증가를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것을 본 연구원에서 밝혀 기력을 증가하는 제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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