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라고 불리우는것의 본질은 아직 모르지만 원적외선상으로 보면 ‘氣’는 ‘분명히 있다’라는 사실과 ‘분명히 상대에게 전해진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원적외선의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물이 개입되어야 하며, 원적외선만이 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많은 극소에너지도 있으며, 氣가 원적외선과 함께 물을 극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도 사실이다.
氣는 생명의 에너지이다.
따라서 생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그 에너지의 강도가 분명히 커야할 이유는
없다. 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약에너지도 생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작은 에너지의 정보가 인체에 흡수되면 큰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과학적 측정
장비로 계측할 수 있는 단계가 가까이 와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21세기는 화학적 변환보다 파동을 이용한 물리의 시대이다.
원적외선은 그 에너지 강도가 대단히 작아서, 상온에서의 효과는 과학적으로 증명
하기에 매우 어려운 점이 있다.
따라서 과학자들로부터 호된 비판을 받았지만 氣가 생명을 이루는 정보를 갖은
에너지일 수도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물 없이는 이 우주의 생명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존재는 없다.
물, 그 자체는 선도 악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음양의 우주에너지가 물질화 된
것에 지나지 않는 셈이지만, 지구위에 존재하는 거의 온갖 원소들을 그 분자 속에
녹여서 운반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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