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자파
가정에서 쓰이는 전기나 전화의 주파수는 전선을 통해 전해지지만, 주파수가 점점
높아지면 電界와 磁界의 파로서 전선 속을 통하는 것보다도 공중으로 날기 쉬운 성질을 電磁波라고 하는 것입니다.
(1)이 전자파 가운데 30kHz에서 수백 기가Hz정도 까지를 전파라고 합니다.
(2)더욱 주파수가 높아져서 1000기가Hz정도가 되면 전자파가 물체에 닿을 때 그 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분자를 진동시키는데 전자파의 에너지가 쓰여져서 물체가 열을 갖게 될 때의 전자파를 적외선이라고 불립니다.
(3)주파수가 더욱 높아지면 우리의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이 됩니다. 즉, 빛도 전자파의 하나입니다.
2.원적외선
1800년에 영국의 허셀이 태양광선을 프리즘으로 분광시켜서 각 부분의 온도를 조사
하니 가시광선의 빨간색보다 바깥쪽으로 “열”효과가 큰 무엇을 발견하고 이것을 적외선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적외선은 파장이 0.7~1000미크론 정도까지 상당히 넓은 범위에 이르고 있습니다.
빨간색에 가까운 것을 근적외선. 먼 것은 원적외선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3.써머그라피
눈에 보이지 않는 원적외선의 열에너지를, 반도체를 이용하여 전기신호로 검출하고,
이 열에너지의 분포를 TV와 같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표시하는 것이 써머그리피라는
장치입니다. 몸 표면에 나는 온도가 인체 내부의 병에 따른 발열 현상을 비추어주는 원리입니다.
이는 몸 속에서 어떤 생리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비접촉으로 고통을 주지
않고도 눈으로 볼 수 있는 형태로 나타낸다는 장치입니다.
즉 오늘날 X-레이 촬영을 할 수 있는 원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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