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적인 반응을 일으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극 미약 광자에너지’가 생물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이미 1930년대에 구소련의 귀르비치(Gurvitch)에 의해 제기되었으나 그 이후로 깊이 있게 연구되지는 못했다.
최근 독일의 광.생물 물리학자인 포프(Pope)박사는 세포들 간의 정보 교환이 극 미약 광자 에너지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생체에 대한 개념이 물질적 관점에서 에너지적인 관점으로 옮겨가면서 극 미약 광자에너지의 작용기전에 대한 관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증폭되기 시작했다. 주로 에너지의 세기가 화학적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한 빛이나 전자파에 대한 것이며, 광선요법도 태양광과 비슷한 스펙트럼을 갖는 광선으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지만 이와는 달리 화학적 반응을 일으킬 수 없는 극 미약 광자에너지의 중요성이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극 미약 광자 에너지의 세기는 화학반응을 일으키기에는 너무나 약하기 때문에 포프박사는 이를 바이오-에너제틱(bio-energetic)한 에너지라기보다 빌-인포메티브(bil-informative)한 에너지라고 했다.
한낮의 광자 에너지와 비교한다면 10¹⁸분의 1에 지나지 않는 이 극 미약 광자에너지를
포프박사는 별도로 “생체-광자(bio-photon)”라고 이름 붙였다. 또한 포프박사는 극 미약 광자 에너지가 DNA에 저장되고 저장된 DNA의 정보는 이 광자에 의해 전달된다고 주장했다.
애디(Adey)는 외부에서 주어진 극 미약 전자파가 증폭되는 과정에는 호르몬이나 항체 등이 관련되어 있으며, 특히 칼슘이온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포프박사에 의하면 공명에 의해 흡수되는 외부의 극 미약 광자 에너지도 이와 마찬가지로 생체 내에서 증폭되어 실제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1.실험 방법 및 내용
광자 에너지 발생장치의 구조는 극 미약 광자 에너지 발생장치인 BEP(Bio Energy
Projecyor)의 구조는 광원으로 태양광에 가장 근접한 삼파장 형광등을 사용했으며,
전자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형광등을 패러데이망으로 둘러쌌다. 하지만 본 연구원
에서는 전류의 전기장과 전자석의 자기장 그리고 광물질의 특성을 서로 간에 공명.
공진을 하여 물질이 갖고 있던 고유의 파동에너지를 외부로 방사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이 에너지를 증강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출원을
하였으며, 현재 실생활의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하고 있다.
2023. 03. 21
광자연구원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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