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에는 안료란 색깔을 첨가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부동액은 무색이니까 사람들이 혼동하여 마신다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르 방지하기 위하여 안료를 첨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부동액의 색상은 다양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부동액이 오래되면 그 자체는 별 이상은 없지만
냉각수로 사용을 하게 되면 라디에이터나 엔진부분 등의 냉각계통에
녹이 발생할 수도 있고 먼지나 미세한 양자들이 뭉쳐서 조그마한 덩어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 물이 순환을 하게 되면 제대로 냉각이 되지 않고
라디에이터 코어부분 등 미세한 부분에는 막힘 현상이 발생하여 라디에이터가
누수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녹이 발생하여 물의 색상이 누렇게 녹물이 있는 누런색상으로 변할 수도 있어
물의 순환이 좋지 않을 수도 있으며, 오래 사용하면 케케한 이상한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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