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차는 운전만했지 엔진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지인이 넣어 주는데로 운전을 했습니다.
내 차는 06년식이라 오래됐으며, 그랜저TG 이기 때문에 차체가 무겁고, 업무상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는 관계로 연료비가 많이 들어 그동안 걱정했는데...
파워롱과 파워스트롱을 넣은 후...
차의 엑셀레터를 밣아도 RPM이 많이 올라가지 않고
또한, 온도가 많이 올라가지 않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차에 힘이 없는것으로 느꼈으나...
자세히 관찰해 보니 차의 엔진에 무리가 가지 않는것이었습니다.
엔진에 무리가 가지 않으니 온도도 많이 않올라가고...
그러다보니 연비가 줄고, 연료비가 확실히 절감되는것입니다.
<3월 24일 추가>
실제 오늘 아침 대전 만년동에서 성남 복정동 오는데(상행선) 절감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근데...
내차의 KM당 연비가 얼만지는 잘 모르겠고, 단순히 차량의 계기판 숫자로 알아봤답니다.
평상시 회사(성남 복정동)와 집(대전 만년동)을 고속도로로 오가는 경우 약 120KM 정도 휘발유 숫자가 소모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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