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몸속에서 정전기가 생긴다고?”
박사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는 전기성을 띠고 있다. 평소에는 중성을 띠다가 마찰과 같은 외부적인 힘이 가해지면 양(+) 혹은 음(-)의 전하를 띠고 반대 극의 전자를 끌어당기면서 정전기가 생긴다.
2.“정전기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한다”
흔히 정전기라고 하면 대부분 체표면에서 일어나는 현상만을 생각한다. 하지만 손끝이나 몸 어딘가에서 찌릿하고 느껴지는 정전기는 체표 정전기이다.
몸속에서는 어떨까? 심장은 1분에 60~70회 뛰고, 혈관 내부로는 혈액과 림프액도 흐른다. 기관을 거쳐서 폐로는 공기가 들어온다. 음식물도 식도를 타고 위와 장을 통과한다. 이들 모두에서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그 곳에서도 당연히 정전기가 발생한다 . 박사는 체표 정전기보다 훨씬 골치 아픈 질병을 만들어내는 원흉이 바로 체내 정전기라고 말한다.
3.“습도와 상관없이 정전기는 발생한다”
4,“체내 벼락이 신경세포를 직격하면 치매, 유전자를 직격하면 암…”
몸속에 쌓인 정전기는 맹독이자 날카로운 칼이다!
5.적혈구 표면의 대전 균형이 무너져 혈액이 끈끈해진다
6.동맥경화도 체내 정전기가 축적되어 생긴다
7.치매는 체내 정전기가 신경세포를 직격해 생긴다
8.아토피도 체내 정전기로 인하여 생긴다
9.대사증후군과 정전기, 당뇨병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10.몸속 정전기를 빼는 생활수칙으로 질병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체내 정전기 이론의 창시자 호리 박사는‘어떤 질병이든 치료의 기초는 체내 정전기 제거’라고 말한다. 몸속의 정전기를 빼는 방법의 하나가 몸의 한 부위를 흙과 접촉하는 것이다. 몸의 비만도만 본다면 씨름선수들은 이미 큰 병의 환자여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땀을 흘리고 흙 위에서 맨발로 운동을 한 덕에 큰 병에 걸리지 않는다. 체내 정전기를 빼기 쉬운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찮은 일은 하지 않으려 한다. 귀찮은 걸 싫어하는 사람도 힘들이지 않고 계속 할 수 있고 효과까지 좋은 건강법이 있다면 최고가 아닐까?
가장 적절한 것이 체내 정전기를 빼는 생활이다.
한 번 해보지 않겠는가?
간단한 실천으로 고통스런 증상도 해소하고, 다른 병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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