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가 2015년식 올뉴체로키이고 1주전에 중고로 매입했습니다.
냉각수가 부족해 보여서 이전에 ****이란 곳에서 엔진오일 주문하면서 같이 온 냉각수 첨가제가 있어서 설명서를 읽어보니 1리터 통인데 기존 냉각수에 첨가하면 아무 이상 없고 부식도 방지되고 등등등..해서 약 0.7리터 정도 주입했습니다.
(의견)
타사의 제품을 왈가왈부 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원래 냉각수 색깔이 붉은 색 비슷했는데 다음날 보니 색이 많이 혼탁한 것 같고 또 운행하니 미션 슬립도 좀 있고 운행시에도 매끄러운 운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차 구입후 제대로 운행을 못해서 처음 상태랑 운행 감각을 정확하게는 말 못하겠으나 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의견)
냉각수의 색상은 각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첨가되는 안료의 색상때문입니다.
색상이 서로 혼입되니 탁하게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엔진의 열을 충분히 냉각시켜 주지 못하면 운행이 부드럽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션과는 다른 얘기입니다. 미션의 오일은 극압성분이 충분히 들어 있지만 열로 인하여 미션오일의 변화가 일어났다면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설명서를 읽어보니 제차 냉각수는 연수를 바탕으로 한 OAT 냉각수로서 HOAT냉각수랑 절대 섞이면 안되고 섞이면 심하면 엔진도 문제 생길 정도라고 강하게 경고되어있었습니다.
(의견)
냉각수는 그야말로 냉각을 시켜 주는 물입니다. 다만 동절기에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부동액이 첨가되어 있을 뿐이며 녹을 막아주는 방청제 등이 미량 첨가되어 있을 뿐입니다.
외국에서도 지프 차종 다른 방식의 냉각수 주입으로 문제가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프 정품 냉각수 주문하고 냉각수 크리닝한다고 차를 맡긴 상태입니다.
(의견)
지프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덤트처럼 고출력이 필요할 경우 엔진의 열을 충분히 시켜주지 못하면 문제가 되겠지요.
따라서 크리닝하면 당연히 좋을 것입니다. 냉각배관 전체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냉각수도 새 것으로 교환하여 주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따라서 엔진오일 교환시 에어크리너를 교환해 주듯이 냉각수도 당연히 교환하시면 정말 애마가 좋아할 것입니다.
그런데 첨가제도 냉각수랑 마찬가지로 함부로 여었다가 결과를 예측 못할것 같았습니다....
아마 기존 국내차량의 냉각수 방식의 냉각수 첨가제일겁니다...
(의견)
여름철에는 냉각수는 그냥 수돗물과 방청제.소포제.계면할성제 등등을 첨가하셔도 됩니다. 부동액의 원액은 얼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시험을 안해서 잘 모르겠으나 제품 제조시에 참고하셔서 테스트 하셔서 냉각수의 분류에 따라 제조하시면 혹시나 발생할 문제없이 좋을것 같아서 글 적었습니다...
(의견)
수년간 사용하여도 아무런 하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품제조시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최선의 제품을 소비자님께 권하여 드립니다.
물론 회사관계자들이 먼저 충분히 사용해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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