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냉각수가 완전히 식은 다은 라디에이터 캡을 열고 수돗물호스를 연결한 후 라디에이터 콕을 열어 현재 사용중인 냉각수를 빼면서 시동을 걸어
사용중인 냉각수와 새로 주입하는 수돗물이 완전 교체될 때까지 라디에이터의 냉각수를 교환한 후 시동을 끄고 파워롱을 가급적 많이 즉 적정량보다 2~3배로 주입한 후 수돗물로서 나머지를 보충하면 됩니다. 더운지방에서는 냉각수의 온도가 최대한 올라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이경우 에어콘의 냉기가 아주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2.추운지방에서는 파워롱의 주입량만큼도 뺀 후 파워롱을 주입하시면 끝입니다.
만일 파워롱주입량보다 많이 뺀 경우에는 수돗물이나 증류소로 보충하시면 됩니다.
단, 동결을 감안하시어 별도의 부동액은 추가로 주입하셔야만 합니다.
3.현재의 파워롱은 부동액인 에칠렌글리콜이 30%정도 함유하고 있어서 영하20도정도 이하로 내려 가지 않는다면 그냥 냉각수로 활용하셔도 됩니다. 이 경우 히터의 뜨거운 바람이 미지근한 바람이 된다는 사실에 주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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