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개수통에 물을 가득 받았다가 마개를 열면 물은 소용돌이 치면서 내려 가다가 마지막에는 “삑“하는 소리가 나면서 순간적으로 진공이 된다. 이때 물은 에너지를 얻으며, 그 결과로 물은 이온적 자정 능력으로 오염물질을 중화한다.
따라서 물의 흐름에서 소용돌이가 없이 고여 있다면 물은 스스로 자정 능력을 잃게 되어 물은 혼탁해 지고 부유물도 남게 되어 침적토와 침전물의 양이 증가하면서 물살의 흐름도 완만해지고 강바닥에 침적토가 쌓여 강바닥이 낮아지며 물은 건강과 활력을 잃어 에너지와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
물은 4도C일 경우 에너지가 가장 높으며 이때 현대과학으로는 계측할 수 없는 “미약에너지”를 갖게 되는데, 이 미약에너지는 우리 인체라는 생명체를 운영하고 조절하며, 인간의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통신 수단이며, 면역 기능의 주체이고 우리 몸의 형태를 결정하는 에너지장 즉 기(氣)을 만들어 주는 주체라는 것이다.
에너지장이라는 기(氣)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어떤 힘이 미치는 영역의 한계를 말한다. 에너지장의 힘에 의해 물질이 형성되고 생명체도 형성하기 때문에 생명장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자연 상태에서 물은 외부에서 에너지를 얻어 스스로 정화하는 능력을 가지면서 이러한 능력에 의하여 미약 에너지를 얻는다. 그리고 물은 4도C를 유지할 때 물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아울러 가장 활발하게 운동하면서 왕성한 소용돌이 현상이 나타나고 그 결과로 외부로부터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물을 먹을 때에는 먹을 물의 량의 60%정도의 뜨거운 물을 먼저 받은 후 찬물을 받으면 용기 속에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물들의 강한 대류현상이 발생하여 물은 엄청나게 소용돌이를 치면서 에너지가 큰 물이 되어 인체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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