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원

2010-01-18 08:55:18

녹색 운전 습관

1.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자동차, 타이어, 부품, 연료 등을 구매할 때 연비,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2. 이동경로 미리 정하고 운전하기
출발부터 시작해 버릇하면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시간도 더 걸리고 연료소모도 늘어난다. 출발 전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미리 정하고 운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친환경 운전법이다. 전체 1시간 운행 중 10분간 불필요한 운행을 하게 되면 14%의 연료손실이 더 발생한다.

3. 타이어 공기압 자주 확인하기
적정한 공기압의 타이어는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줄여 자동차 연료효율을 좋게 한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운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한 달에 한번씩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고 보충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4.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트렁크 속 불필요한 짐은 연료 소모를 높이기 때문이다.

5. 출발 전 엔진 예열하지 않기
요즘 나오는 자동차는 출발 전 예열이 필요 없기 때문에 출발 후 서행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단, 장기간 운행을 안 했거나 엄동설한의 날씨는 예외다.

6. 필요할 때만 에어컨 사용하기
여름철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연료 소모가 많아진다. 차량 외부와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날 경우 최대 12%까지 연비가 나빠진다.

7. 급가속, 급제동 않하기
가속은 부드럽게, 일정속도로 주행하자. 불필요한 급가속과 급제동만 줄여도 최대 6%까지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다.

8. 엔진 브레이크 사용하기
감속 시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하면 연비를 2% 향상시킬 수 있다.

9. 엔진 공회전 않기
차가 움직이지 않아도 엔진이 회전하면 연료는 소모된다. 10분의 엔진 공회전은 휘발유 130㎖를 그냥 버리는 것과 같다.

10. 친환경 운전습관으로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운송수단의 이용에 따른 이산화탄소의 발생은 피할 수 없는 일이지만, 자동차 운전자들은 친환경 녹색운전 습관으로 자동차 연료 소모를 줄이고 동시에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낮춤으로써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자.

11. 매연감소, 출력증강, 연비향상 제품 사용하기
바이오파워롱처럼 차량의 엔진 순환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제품등을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면 차량을 오래동안 새차처럼,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관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