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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세상에 믿을 건 아무도 없다. 명심보감에도 눈으로 직접 본 것도 진실이 아닐 수 있는데 귀로 들은 것을 어찌 진실이라고 믿을 수 있으리오라는 말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불신풍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헌데 이것은 아니었다.
1월26일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고향 동생뻘 되는 아우가 좀 흥분한 말씨로 형님 모고속 버스 연비테스트 결과 11% 절감, 경남 화물연대 츄레라는 15% 연비가 절감되는 제품이 나왔는데 시간되면 한번 들리라는 말을 전해 듣고는
고향선배와 동행하여 사업준비를 하고 있는 아우를 만나서 설명을 듣고 즉시 480ml 바이오파워롱을 구입하여 세차장에서 라디에이트 부동액을 모두 빼고 파워롱과 부동액 +물 비율을 4:6으로 넣고 경부고속도로 달리는데 가속페달의 부드러움을 느꼈고 차를 추월할 때 가속페달을 밟으면 차가 쭉 나가는 힘을 느낀 후 거 참 괜찮은 제품이 다 있구나 하고 귀가했다. 정년 후 이렇다 할 소일거리가 없던 차에 1.28, 2.7 두 차례 더 방문하여 울산에 지사 설립 여부를 토의한 결과 가능하다 하여서 1차 밴드로 활동해 보리라 생각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유류인상은 매일 매스컴을 장식하고 있었고 정말 연비가 매뉴얼처럼 나오는지 제일 궁금했다. 마침 함께 동행했던 선배 아들이 화물사업을 하기에 테스트 차량 협조를 지원받아 1차는 라지에이트에 든 냉각수를 모두 빼고 매뉴얼대로(바이오파워롱+부동액):물 = 4:6 비율로 대형정비소에서 9만원에 교체한 후 김천까지 왕복 383km를 주행, 2차는 라디에이트에 파워롱이 들어있는 물과 부동액을 다 빼고 부동액+물을 교환 9만원을 치루고 김천까지 383km를 주행한 결과 아래와 같이 바이오파워롱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하여 사업 착수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연비 테스트 구간 : 울산 동구-언양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김천IC(왕복)
1차 주행거리 383km 연료 73리터(파워롱첨가) 연비 5.24km
2차 주행거리 383km 연료 83리터 연비 4.61km
결론 파워롱 주입후 연비 13.6%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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