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냉각수의 색깔이 변하였거나 이물질로 인하여 냉각수가 오염이 되면 냉각수의 색깔이 탁한 검은색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냉각라인을 녹슬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라디에이터 코어나 냉각수 파이프를 막아 냉각효과를 떨어지게 하여 오버 히트를 일으키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냉각수는 기관의 실린더 물재킷을 따라 각부로 이동하며 한바퀴 돌고 나서 라디에이터(공기와 접촉면적이 넓어 열이 식음)를 거치며 열을 발산합니다.
겨울철엔 이열을 다시 난방장치에 공급하기도 합니다, 냉각수 회로는 압력식인데 밀도를 높여 냉각효율을 증대시킴니다.보통 정상 온도가 80~90도 정도 입니다. 그사이를 유지하며, 높으면 냉각수가 라디에이터를 거쳐 엔진으로 왔다갔다 하며 열을 발산합니다,,,엔진에 있어서 냉각수가 없다면 열이 높아지고 가장먼저 아마 실린더 헤드부분이 먼저 열에 의해 뒤틀려 버릴겁니다.. 그뒤로 각종,,구성부품이 고온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이 되겠죠^^ 냉각수는 항상 점검하여 엔진 오버히트를 막아야합니다.
엔진은 공기를 받아들여 가솔린 같은 경우 불꽃을 튀겨 폭발시켜 실린더를 움직이고 그추진력으로 벨트를 돌려 앞으로 전진하게 만듭니다. 열이 어마어마 하겠죠?
엔진냉각수 >>말 그대로 엔진을 한 바퀴 돌면서 열을 식혀주는 겁니다 라디에이터에서 물을 식혀 엔진쪽으로 순환시키고 뜨거워진 물이 다시 라디에이터로 오면 다시 식혀서 보내는, 그렇게 하여 엔진이 일정온도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해 주는 겁니다. 여름철 겨울철 냉각수 점검은 필수이지요. 여름은 너무 뜨겁기에 겨울은 너무 춥기에 부동액이란걸 썩어서 넣습니다.. 물만 넣을경우 녹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엔진 열이 올라가면 과열로 화재나 엔진에 무리가 가는 것은 상식이지만 연료가 착화현상이 심화되므로 연비가 나빠지고 엔진힘이 떨어지면서 소음과 진동도 동반합니다.
냉각수는 말 그대로 엔진을 식혀주는 기능이죠....
부족하다면 엔진을 제대로 식혀주지 못하므로 엔진의 과열을 가져와..엔진 내부 실린더가 변질될 수 있습니다...
1. 냉각수는 엔진열을 식히는 1차목적 외 고온에 의해 생기는 연료의 착화 현상을 방지하여 연비를 개선하고 차성능을 좋게 해준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냉각수로 물을 사용하는 것이 물 분자사이의 수소결합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 물의 비열입니다..
물에서 수소결합이 있기에 결합력이 크기 때문에 그 결합을 풀기 위해서는 많은 열이 필요하게 되지요. 그래서 비열이 큰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의 냉각수로 사용되는겁니다.
수돗물을 넣으셔도 되고요 지하수나 생수는 넣지마세요 물에 포함된 성분
때문에 부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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