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첨가제 “파워롱”, 엔진오일첨가제 “파워스트롱”
첨가 전.후 실험에 대한 유의사항 정리.
1.첨가 전 준비사항.
(1)매연에 대한 실험을 한다. 간편하게는 배기가스의 냄새를 직접 맡아 본다.
(2)소음을 체크한다.
(3)에어크리너를 교환 또는 청소하여 준다.
(4)연료을 연료통 뚜껑까지 가득 넣는 후 차량을 2~3차례 흔들어서
추가로 가득 넣는다.
(5)최소 4~500km을 왕복 3회 이상 주행하여 평균 연비를 산출한다.
(주의점) 필히 왕복 운행을 하여 연비를 산출하여야만 합니다. 편도만으로
실험한다면 갈 때와 올 때의 도로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2.첨가 후 유의사항.
(1)사용중인 냉각수을 최대한 뺀 후 적정량을 첨가한 후 부족분을 수돗물로
보충한다.
(가)냉각수첨가량 : 냉각수 총량의 8%를 라디에이터에 직접 첨가한다.
뺀 냉각수량 ☓ 2 ☓ 8% = 파워롱 첨가 적정량
(나)엔진오일첨가량 : 냉각수첨가제인 “파워롱” 450ml 당 300ml 1병씩
(2)파워롱과 피워스트롱을 첨가한 후 악셀레이터을 RPM4~5000이상이
되도록 하여 10~20분 정도 밟아서 배기계통에 남아 있는 배기가스를
완전히 빼 준다. 이때에는 배기가스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3)주입 후 약 500~800km운행을 하면 냉각수가 뻑뻑해 지는 현상이 생겨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라디에이트와 엔진의 냉각수배관에 발생한 녹이나 불순물이 녹아서 냉각수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이때에는 냉각수를 다시한번 교환하여 줘야만 처음보다 더 좋은 효과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보일러 세관을 하였을 경우 배관내부의 녹이나 불순물을 제거한 후 다시한번 세척하는 경우와 동일하지만 차량의 경우에는 녹이나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하여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냉각수만 교환하여 주시면 됩니다.
(4)첨가 전에 주입한 동일 주유소에서 동일주유기로 첨가 전 (3)번과 같이
연료을 가득 주입한다.
(5)첨가 전의 동일 구간을 첨가 전 (4)과 같이 주행하여 평균 연비를 산출한다.
3.첨가 전. 후 비교사항.
(1)배기가스
(2)소음
(3)출력 : 주행시 차량의 부드러움과 언덕길 주행시의 운행 느낌.
(4)최종적으로 연비
등의 개선 사항을 확인한다.
4.실험 전. 후 고려할 사항.
(1)노후 된 차량이나 냉각수 교환을 장기간 하지 않은 차량의 경우에는 냉각수첨가제를 주입한 후 500~800km주행 후 필히 냉각수를 다시한번 교환하셔야만 합니다. 이는 냉각계통에 쌓여 있던 녹이나 이물질이 녹아 냉각수의 흐름을 방해하여 효과를 떨어지게 하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2)날씨(기온)가 추울 때 보다는 더울 때의 연비가 좋다.
(3)추운지방의 연료와 더운지방의 연료 사양이 서로 다르다.
당연히 더운지방에서 연비가 좋다.
(4)도로의 사정이 요일별 시간대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동일 요일. 동일 시간대에 주행실험을 한다.
(5)실험대상 차량의 무게을 동일하게 한다. 가급적이면 “공차”상태에서
주행실험을 한다. 화물을 적재하면 적재무게가 서로 다를 수가 있으며,
화물무게 만큼 연비가 덜 나올 수도 있음을 고려한다.
본사의 모든 자료는 공차상태에서 상담자가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
(6)매연이 줄면 그만큼 연비는 개선될 수 있다는 점.
(7)경유차량 보다 휘발유. LPG가스 차량의 연비가 더 좋을 수 있다.
(8)대형차량 보다 소형차량이 연비가 더 좋다.
이유는 기본적으로 차량을 움직이게 하는데 대형차량일수록 출발에
따른 연료소모가 더 많기 때문이다.
(9)지구의 북반구에서는 남쪽으로 운행하는 것이 북쪽으로 운행할 경우
보다 차량운행이 부드럽고 연료도 덜 소모될 수도 있다.
(10)처음에 효과가 있었다면 효과는 분명히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만 위에서
나열한 현상 등으로 인하여 그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 때에는 냉각수만
필히 하여 주시면 다시 효과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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